[유료회원한정공개] 밴드 멤버에게 질의응답 코너 : 쿠로노
Q. 최근, 자취를 시작했습니다만, 고생 중입니다. 쿠로노상은 처음 자취를 시작했을 때 어떤걸 만드셨나요? 쿠로노우리 집은 한부모가정이라, 집안일은 일단 도왔어.요리도 그 중에 하나였어서, 처음으로 혼자 만들었던건 아마 된장국이나, 볶음요리였던가...... 거창한건 아니였을거라 생각해. 비결이라한다면, 그렇지.처음엔 적은 재료로 만들수 있는걸 골라서,레시피에 적힌대로 성실하게 만들 것.그게 됐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거나, 소중한 사람이 좋아하는걸 만들 것. 성공도 실패도 누군가와 공유해서, 과하게 일희일비 하지 않을 것. 식사라는건 평생 해야하는 일이니까, 초조해지지 말고, 서두르지 말것.자신의 속도로 즐겁게 길게 계속하는 것이 중요해. 힘내. Q. 요리를 잘하시는 쿠로노상..